이철우, '마녀보감' 후속 '청춘시대' 캐스팅…류화영 이성친구로 '감초 연기' 예고

2016-06-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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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철우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델 이철우가 JTBC ‘청춘시대’ 캐스팅 됐다.

JTBC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이며 이철우는 극중 강이나(류화영)의 이성친구로, 서로의 성적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거침없이 나누며 조언을 주고받는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역할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그는 MBC에브리원 ‘웹툰 히어로 툰드라쇼’, Onstyle 웹드라마 ‘뷰티학개론’, SBS ‘나청렴의원 납치사건’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만큼 이번 JTBC ‘청춘시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리고있다.

한편 이철우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서울 패션위크를 비롯해 여러 국내 패션 매거진, 광고 등 패션계에서 맹활약을 펼칠 뿐 아니라 바쁜 모델 활동 와중에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JTBC ‘히트메이커’에 출연하여 정준영, 강인, 정진운과 함께 예능도 진행하여 모델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청춘시대’는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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