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한 2016년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 모집을 통합 공고했다. 사업은 앱·콘텐츠·정보통신기술(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이번엔 초기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3년 이내의 (예비) 창업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기사AI 대전환기 CES 2025가 던진 대한민국의 미래 '투트랙 전략' 대전환 시대,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신청은 이달 20~7월29일까지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19개 스마트창작터 중 한 곳을 선택, 신청할 수 있다. #강남훈 #박성택 #임채운 #주영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