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5350편의 응모작이 몰렸으며,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상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못 고치는 집이 없는 주택의사를 꿈꿉니다’라는 에세이를 낸 장효기 씨에게, 우수상은 ‘귀촌연구소 할머니 소장의 이룰 수 있는 꿈’의 박남 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해피 트립’ 해외여행 특전도 제공된다.
윤성철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응모자 모두 이번 공모전이 추억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자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입상작을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