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BC와 함께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6-06-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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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0편 응모 대성황···최우수상 장효기 등 36명 당선 영예

[사진=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왼쪽 세 번째)과 노혁진 MBC 라디오국장(오른쪽 끝), 이봉주 미래에셋생명 행복미래설계 홍보대사(오른쪽 네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효기 씨(오른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6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5350편의 응모작이 몰렸으며,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상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은 ‘못 고치는 집이 없는 주택의사를 꿈꿉니다’라는 에세이를 낸 장효기 씨에게, 우수상은 ‘귀촌연구소 할머니 소장의 이룰 수 있는 꿈’의 박남 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고, 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해피 트립’ 해외여행 특전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등장하는 응원 영상을 통해 참가를 독려하고, 상금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늘려 관심도를 높였다.

윤성철 마케팅지원부문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한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응모자 모두 이번 공모전이 추억할 수 있는 일상의 작은 행복이자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입상작을 엮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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