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제12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건강관리와 부동산 자산 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윤대현 서울대 교수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으며 박원갑 국민은행 WM컨설팅부 전문직무위원은 수익형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 자산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850개 영업점 VIP라운지의 은퇴 설계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은퇴 준비를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