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17/20160617075055954329.jpg)
[사진제공=KCA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대진대학교는 16일 K-ICT 경기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스마트미디어 분야 벤처기업 육성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CA에서 운영하는 경기센터와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간에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센터 내 주요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경기센터 입주기업과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간의 교류 강화 △스마트미디어 분야 NCS 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력 등 벤처기업의 창업촉진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룡 KCA 원장을 대신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표 부원장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정부 3.0 가치에 부응해 경기북부 지역 스마트미디어분야 벤처기업들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는 요람으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CA는 지난 6월 2일에 경민대학교와 MOU체결 이후 두 번째로 맺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우수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