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킴 카다시안(35)이 또 벗었다.
美 폭스뉴스는 킴 카다시안이 남성잡지 GQ매거진 커버에 처음으로 누드로 등장했다고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카다시아은 산후 6개월만 무려 60파운드(약 27Kg)의 몸무게를 줄였다고. 하루 1800 칼로리 이하만 먹는 식이요법을 했는데, 탄수화물은 절대 안 먹고 대신 레몬 타임 넙치와 볶은 완두콩이나 양념 치킨 소시지를 곁들인 애호박 국수를 주로 먹었다고 한다. 또 하루 64온스의 물만 먹었다고.
그녀는 2014년 '페이퍼' 매거진에서도 완전히 벗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