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와인 교실을 광명동굴에서 운영한다.
‘광명동굴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는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대중성을 널리 알리고, 와인 매너와 와인 테이스팅 등 교육을 통해 와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설된다.
대상은 관심 있는 광명동굴 방문객과 지역 주민으로, 참가비용은 매회 5천 원이다.
특히, 참여자는 한국와인 2종을 시음한다.
교육 인원은 매회 20명 내외이며, 최소 진행 가능 인원은 8명이다. 단체 예약이나 요구가 있을 경우 특강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