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여성화장품 전문기업 하우스닥터이글루(대표 이근창)는 중국 기초화장품 수입유통사 제이엘트레이딩(JL Trading)과 중국내 제품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우스닥터이글루에서 2015년 부터 전략적으로 진출중인 중국시장 진출 노력 중 의미있는 행보로, 협약을 통해 혈액형마스크팩 5억원 가량의 제품수출을 예상하고있다. 협약 당사자인 제이엘트레이딩은 홍콩에 법인을 둔 무역기업으로 마스크팩 및 기초화장품 라인을 주로 수입 유통하며 홍콩 드럭스토어 프렌차이즈인 롱펑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하우스닥터이글루는 지난 3월 홍콩 트럭스토어 30곳에 입점한바 있으며, 국내외 면세점을 통해 유통라인을 다각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