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에 신청자들이 폭주하면서 청약 신청기간이 연장됐다. LH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내 필지 청약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으나, 접속자 폭주로 지연되면서 15일 오전 10시까지로 연장했다. 15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당첨자 발표 역시 15일 16시로 변경됐다. 이번에 공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177필지로 영종하늘도시의 마지막 점포겸용 단독주택지다. 관련기사군산시,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복지 ‘매입 임대주택 신청’원주시, 전국에서 걸려오는 특정 종교단체의 집단민원 전화에 골머리 #영종하늘도시 #필지 청약 #LH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