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중국 A주 신흥시장지수 편입 유보

2016-06-15 06:1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세미 기자 =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현지시간 14일 중국 본토에 상장된 A주의 MSCI 신흥시장(EM) 지수 편입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주가지수 업체 MSCI는 연례 시장 분류 검토에서 중국본토 A주를 신흥시장으로 재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A주의 MSCI 지수 편입은 지난해에도 보류됐다.

중국 A주는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상장된 내국인 거래 전용 주식이다. 외국인은 적격외국인투자자 자격을 갖춘 기관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