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오는 15~17일 강원도 고성 간성초에서 행사 개최 독립기념관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간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독립운동사 전시 해설 모습 [사진=독립기념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고성 간성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방문형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고성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립운동사 전시, '나도 독립운동가, 임무를 수행하라!' 체험활동, 3D 입체영화 '도토리훈장' 상영 등을 진행한다. 독립기념관은 매년 교육·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이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고성을 포함해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충남도, '한국관광 100선' 도내 명소 8곳 선정김동연 "대한민국 위기 경기도가 중심 잡고 헤쳐나가겠다" #간성초등학교 #고성 #독립기념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