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는 지난 9일 부터 19일 까지 대한승마협회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진행 중인 제5회 정기룡 장군 배 전국승마대회에서 1학년 서인호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강릉영동대는 이번 우승으로 올 상반기에만 전국승마대회 2회 우승을 차지해 대학부 승마대회의 새로운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강릉영동대학교 관계자는 “지난해 급증하는 승마산업의 다양한 수요충족을 위한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해 개설된 승마산업학과는 국민행복과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승마 전문 인재를 육성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