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톨게이트 진입 전·후 노후된 차로규제봉을 전면 교체하였고, 톨게이트 진입차량의 안전을 위한 충격흡수장치를 보강하였으며, 각 노선 램프 구간에 대하여 LED 갈매기 표지를 신설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이 확보되도록 하였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노고산 터널 안에 휴게소가 있음을 미리 알려주는 안내 간판을 LED로 새로 설치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총 537개소에 교통안전 시설물을 보강 개선하였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고속도로 졸음 쉼터를 더욱 확충해 나가고, 커브구간 도로에 대하여는 발광식 갈매기 표지를 설치하는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물들을 지속적으로 개선 보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