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엑소가 6일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수성 중이다.
엑소는 정규 3집 타이틀 곡 '몬스터'로 14일 오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벅스, 지니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더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을 비롯해 멤버 찬열이 작사에 참여한 ‘Heaven’ 등 다양한 장르의 9곡이 수록됐다.
또 엑소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한국어 버전 및 중국어 버전으로 주간차트 1, 2위를 싹쓸이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