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SGI서울보증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자재 준비, 벽체 프레임 제작, 바닥단열재 시공, 보도블록 설치 등 주택 건축 작업을 도왔다.
SGI서울보증은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춘천, 대전, 대구, 창원,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와 노후 주택의 리모델링 등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상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무주택 소외계층 가정에 안전하고 따듯한 보금자리를 나눌 수 있도록 ‘희망의 집짓기’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특히 아이들이 깨끗한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