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찾아가는 봉사활동 ‘광주·희망릴레이’ 실시

2016-06-12 22:11
  • 글자크기 설정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두암동 소재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과 함께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광주시 두암동 무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구세군과 함께 광주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광주·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이동 급식차·세탁차와 함께 광주지역 이웃 350여명에게 건강식을 제공하고 세탁봉사활동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 광주지역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쉽고 즐거운 경제금융 이야기를 나누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소통의 시간도 열렸다. 

봉사기금은 1000원부터 1만원까지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활동에는 빛 고을 광주 지역에 근무하는 KB국민은행 봉사단, 구세군 자원봉사자, 무등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빛 고을 광주지역과도 조화로운 은행을 지향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광주지역 이웃과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담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시작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 봉사활동'은 올해 광주를 포함해 전국 8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