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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택 KB국민은행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와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안산 초지 작은도서관에서 ‘사랑의 책 나눔 두 번째이야기’ 캠페인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08/20160608185625146494.jpg)
정용택 KB국민은행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왼쪽)와 김수연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가 안산 초지 작은도서관에서 ‘사랑의 책 나눔 두 번째이야기’ 캠페인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 캠페인은 국민은행 임직원들이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 기증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한달 동안 임직원들이 모집한 도서는 4545권에 달한다.
이번 기증도서와 신간도서 총 7777권은 지난 2008년부터 국민은행이 후원해 조성된 전국 55개 ‘KB국민은행 작은도서관’ 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초지 작은도서관 독서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은행 자산관리세미나 및 상품설명회도 개최한다.
정용택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도서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