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가 다섯'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쉽지 않은 재혼 과정이 그려진다. 12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4회에서 이상태와 안미정은 각자 처가와 상태의 부모에게 아이들을 놓고 결혼하라는 말을 듣지만 거절의 의사를 분명히 밝힌다. 또한 김태민과 재회한 장진주는 김태민에게 부모님을 자신이 설득할테니 기다리라하고, 김태민은 분식점에서 일하는 장진주가 걱정이 돼 찾아간다. 이연태가 짝사랑한 남자가 자신의 동생 김태민이란 사실에 복잡해진 김상민은 김태민에게 소심한 질투를 표현하게 된다. 관련기사'시그널'·'아이가 다섯'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인턴작가 모집'아이가 다섯 53회 예고' 안미정 혹시 건강 적신호? "애 들어선것도 아닌데 헛구역질" 한편,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아이가 다섯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