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박 2일간 합강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제1회 가족사랑 소방안전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가 11일부터 1박 2일간 합강 오토캠핑장에서 ‘제1회 가족사랑 소방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119소년단과 정부세종청사, 세종시청 등 총 80여 가족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안전마당(가족심폐소생술 익히기, 비상탈출방법 교육 등) ▲수상안전마당(수영 등 올바른 물놀이법, 구조방법 OX퀴즈 등) ▲생활안전마당(생활 속 로프매듭법, 안전상식 스피드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요리경연대회, 소방풍선 날리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