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원주 동부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올해도 강원도 태백으로 떠난다. 동부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강원도 태백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4월말 선수단을 소집하여 기초체력강화 훈련을 시작한 원주 동부는 이번 국내전지훈련을 통해 2016-17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원주 동부는 이번 태백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태술, 삼성 유니폼 입는다…이현민 또 트레이드‘선두타자 타율 5할’ 김현수, 경기 읽는 타격 기계 #동부 #전지훈련 #프로농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