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코스닥지수가 705선을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시가총액도 역대 최대로 불어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705.08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 최고치는 지난달 12일 705.04였다. 시가총액 역시 215조100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7일 214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다 미국 금리 인상 연기 전망, 국제유가 50달러 회복 등이 맞물려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기준금리 인하 '코스피·코스닥' 장중 연중 최고치…환율 영향 無 #경신 #사상최대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