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유저 확대 차원에서 엔진과 채널링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빛소프트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리듬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의 유저 확대를 겨냥하고자 ㈜엔진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한빛소프트는 오는 22일까지 ‘사전 모집 이벤트 신청’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사전 모집 이벤트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game.daum.net/event/audition_early_bird.daum)’에 접속한 다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에 체크만 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참고로 ‘다음’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신청을 하지 않아도 가능하다.

오디션 사전 모집 이벤트 신청 유저들에게는 캐릭터를 아기자기하게 꾸미거나, 게임 초반부를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가치 높은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풍족한 보상이 예고되어 있다. 우선, 사전 모집 신청을 마친 유저들은 아바타 교환(30일) 쿠폰 5개가 지급된다.

여기에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엔진 유저 전용 한정판 액세서리(무기한)를 전달하며, 추가적으로 사전 모집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다음 캐시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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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오는 6월 23일, 런칭한 뒤로도 파격적인 혜택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하루에 한 번, 게임 접속만 하면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원하는 ‘매일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와 함께 50,000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며, 신규 콘텐츠로 ‘아이템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는 엔진 접속 유저와 한빛온의 유저간에 서로 아이템을 선물했을 경우 15%를 할인해주는 보너스가 적용되는 방식이며, 같이 게임을 즐길 경우 ‘절친 캐시’를 2배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고자 2배 경험치 한정 마크를 전달해 한층 빠른 레벌업을 도울 계획이다.

양사는 채널링 서비스를 앞두고 6월 9일 오늘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사전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사전 모집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내용은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http://audition.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