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UMF KOREA 2016’ 결제수단 5년 연속 선정

2016-06-0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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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스마트카드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는 10~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MF KOREA 2016’의 결제수단으로 ‘티머니’가 5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때문에 ‘UMF KOREA 2016’처럼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현장에서 더욱 유용하다는 평가다.

‘UMF KOREA 2016’에는 아비치, 악스웰 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자이언티, 술탄오브더 디스코 등 국내 실력파 아티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은 “티머니는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고, 모바일티머니는 폰으로 간편하게 충전까지 가능해 아주 편리하다”며 “관람객들이 축제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더 간편하고, 더 편리한 티머니 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5주년을 맞이한 ‘UMF KOREA2016’는 세계 최고의 뮤지션과 DJ들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올해는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매직비치 스테이지로 이뤄지며 100팀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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