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U-KISS)가 1년 5개월만에 발매한 새 앨범에 손편지로 소감을 전했다
유키스(U-KISS)는 지난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LAKER의 발매 소감을 손편지로 전했다. 유키스는 각 멤버마다 1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국내 앨범에 대한 소감을 손 편지로 정성을 담아 전했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STALKER’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Maxx Song이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세계 정상급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으로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한 사람을 향해 조금은 자극적이고 거칠게 표현된 가사가 사실은 절실히 그녀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담은 곡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한 11번째 미니앨범 STLAKER는 지난 7일 0시 각 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했으며 공개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더 쇼’등 모든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