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박유경(김혜리)이 백동진(박찬환)을 찾아가 이나연(이유리)과 강태준(서준영)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91회에서 박유경은 백도희(이유리) 아버지 백동진을 찾아가 "백도희와 제 사위가 심상치 않다"고 말한다. 이 말을 전해들은 이나연은 박유경에게 "절 이 집에서 내보내고 싶으세요? 그래서 저희 아빠한테 그런 이상한 얘길 하신건가요?"라고 묻는다. 현재 이나연은 박유경에 의해 병원에 갇혔던 자신을 데리러 온 백도희가 화재 사고로 죽자 복수를 위해 백도희 행세를 하며 살고 있다. 관련기사‘천상의 약속102회’김혜리,징역3년 회개..이유리ㆍ송종호,사랑 이뤄..박하나ㆍ서준영,사랑 시작'천상의 약속 101회 예고' 휘경, 나연 교통사고 유경 짓임을 알고 죄책감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혜리 #이유리 #천상의 약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