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민생혁신특별위원회는 이날 전남을 찾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수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민생특위는 정책위 산하에 구성된 4개 특별위 중 하나로, 이번 방문에는 특위 구성원인 이명수(위원장), 정운천(부위원장), 박인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생특위는 이날 경찰청으로부터 사건 경위와 수사 진행을 보고 받은데 이어 오후에는 교육부 및 전남교육청,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련 기관 책임자와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