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바비큐장 오픈

2016-06-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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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에 송림 셀프 바비큐장과 정육점이 문을 연다.

그릴과 숯, 가위 등이 포함된 소품 대여 시 3만8000원, 테이플 추가 시 2만원이며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장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국내산 1등급 한우와 삼겹살을 포함한 쌈채소류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비큐장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이외에 ‘바다 패키지’와 ‘미술 패키지’도 판매한다.

객실 1실과 유람선이 포함된 ‘바다 패키지’는 주중(일~목) 12만2000원, 금요일 18만5000원, 토요일 23만80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개화예술공원과 석탄박물관에 방문할 수 있는 ‘미술 패키지’는 주중(일~목) 11만원, 금요일 17만3000원, 토요일 22만6000원으로 모든 패키지는 2인 사용 기준이다.

한화리조트 공식 모바일로 예약 시 최대 1만3000원 할인이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7월 21일까지다. 잔여객실에 한해 선착순 예약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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