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출품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내외 타인에 의해 상품화 된 유사 또는 모방제품, 고가이거나 보관 운반이 곤란한 제품 등은 제외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자격 (상위 7점)이 주어지며, 특히 시와 공사에서는 공모작의 상품화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입상작의 전시회 개최 및 상품집 발간․배포와 함께, 해외 박람회 및 관광설명회 참가 시 이번에 선정된 기념품을 적극 활용하는 등의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최혜경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 공모주제는 관광지, 축제, 행사 등 인천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관광 기념품으로 향후 상품화 등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 인천지역의 역사와 전통, 문화적 특색을 매력 있게 구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