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BGF는 7일 출범 4주년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Be Good Friends’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Be Good Friends’는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다.
심야 운영 여부의 선택권도 가맹점주에게 넘겼다.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난해 BGF 상품연구소’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여성안심지킴이 집’, ‘사랑의 동전 모으기’, ‘태극기 게양 및 나눔 활동’ 등 공익적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BGF 리테일의 지난해 매출액은 2012년 대비 51% 증가한 4조3342억원, 영업이익은 1836억원을 기록했다. 이달 3일에는 1만 번째 점포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