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의 셀카가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설리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2장을 올렸다.
최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최자와 찍은 사진을 잇따라 올려 화제와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폐쇄하고 웨이보를 시작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리는 지난해 8월 7일 에프엑스에서 탈퇴해 현재 연기자로 새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앞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 증거 사진에도 열애를 부인하다가 지난 2014년 디스패치가 데이트 모습을 공개한 후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현재 설리는 SNS에 최자와의 사진을 과감히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설리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리얼'에는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