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7 ‘♥7 in 캐리비안 베이’ 체험 행사 운영

캐리비안 베이 파도 풀장 앞 ‘♥7 Fun 라운지’에서 삼성전자 모델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갤럭시 S7’을 활용한 체험행사 ‘♥7 in 캐리비안 베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7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1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과 매표소 앞에서 운영된다.

외부 매표소 앞에 캐리비안 베이 입장 대기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갤럭시 S7’ 체험존에서는 카메라·방수·게임 기능 체험과 함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 풀장 앞에서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도 운영된다. 특히 샤워 부스에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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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사용자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한 ‘♥7 라운지’에는 트로피컬 컨셉의 음료바와 비치 체어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 S7’을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에버랜드 연간회원권(사파이어 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S7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외부 매표소 앞에 입장 대기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갤럭시 S7’ 체험존[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