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야구 광주-사직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4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던 2016 KBO리그 광주 넥센-KIA전, 사직 NC-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계속 내렸고, 오후에도 그치지 않았다. 부산 지역에도 오전부터 내린 비가 멈추지 않아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을 통해 재편성된다. 관련기사'위기 뒤 KKK' 오승환, 1이닝 무실점…ERA 1.88↓‘멀티히트’ 이대호, 다르빗슈 상대 안타…박병호 ‘멀티출루’ #광주 #우천취소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