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앞둔 성형외과 선택방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보내는 한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경우 영어시험과 자격증 시험 인턴쉽을 더불어 성형 등 외적인 발전을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하기도 한다.

성형수술이 계절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휴가기간이나 방학기간 등 가장 많이 성형수술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외모도 곧 경쟁력이라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고려하는 부위로 눈을 많이 고려하며 이어 치아, 코, 피부, 턱 및 안면윤곽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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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이면 수많은 성형외과에서 성형 이벤트가 쏟아져 나오는데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기보다 저렴한 금액에 현혹되어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이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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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플러스성형외과 관계자는 “성형외과 선택 시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 수술비용보다 수술 이후의 사후관리 서비스의 정책과 부작용의 위험을 높이는 무리한 추가수술을 권하거나 소비자가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지 않는 의료기관은 신뢰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어떠한 수술이든 만족도를 높이려면 개인의 얼굴 비율이나 분위기 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성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