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이 3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와 업무협약을 맺고, , ‘안매켜소 운동’ 및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통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나선다.
협약을 계기로 경기남주청은 배달업소를 찾아 운영·종사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인도주행 등 상습·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경기청 관계자는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 운전습관을 바꾸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배달업체 이륜차의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 역시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기인한다”면서 “안매켜소 운동의 성패는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에 달려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