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방과 후 배움터 발대식 개최

2016-06-03 14:54
  • 글자크기 설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부산시 교육청, 방과 후 학습멘토 등 관계자들이 '방과 후 배움터'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소재 본사에서 '2016 캠코 방과 후 배움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캠코 방과 후 배움터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지도, 멘토링 및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캠코는 지원 대상 학교를 지난해 12개에서 올해 43개로 확대했으며 캠코와 부산은행의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1기 대학생 18명이 학습 멘토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완 캠코 이사는 "방과 후 배움터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학생들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