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은 2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기업 윤리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에 윤리가 연상되는 6월 2일을 ‘기업 윤리의 날 (주간)로 운영’을 권장하는데 따른 것으로 근본적인 부패를 닦아내자는 의미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깨끗하고 바른 당신!! 세상을 밝힙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물티슈를 배부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전사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윤리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면서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