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컴퍼니 마피아쥬스, 서울 진출 본격화

2016-06-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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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광주를 거점으로 부산, 대전 등에서 가맹을 운영 중인 디에스컴퍼니의 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마피아쥬스’가 본격적인 서울 진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서울 신천점을 오픈한 데 이어 강남역점과 사당역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마피아쥬스는 이미 부산과 광주 일대에 충장로점, 황금동점, 동부서점, 조대점, 전대점 등을 운영하며 생과일주스뿐 아니라 특색 있는 메뉴들을 선보여 왔다. 시럽을 사용하는 일부 프랜차이즈와 달리 100% 생과일만을 이용한 건강한 생과일주스를 기본 용량으로 한다.

또한 항암효과주스(비트, 토마토, 당근), 피로회복주스(케일, 오렌지, 파인애플), 빈혈예방주스(당근, 비트, 파인애플) 등 디톡스주스 5종과 통고구마라떼, 야관문차, 허니밀크미숫가루 등 마피아쥬스만의 특별한 메뉴들을 직접 개발했다.

[마피아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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