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합동IR에는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이 참여해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최근 사업실적 및 향후 기업전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본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도 진행된다.
IR협의회 측은 "금융업종 합동IR을 계기로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다양한 업종별 합동IR을 개최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제고시킴으로서 증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