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이 1위 기업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된 배우 강소라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배우 강소라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아이나비의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 본부장은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하고, 시장을 리드해 왔다”며, “새로운 아이나비의 얼굴 배우 강소라씨와 함께 브랜드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초기 시장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했으며, 현재는 블랙박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태블릿 PC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View’, ‘무료법률 상담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상품기획과 마케팅,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업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