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10일 지역 주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밤일음식문화거리 축제를 연다
경로당 노인잔치와 연계돼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동별 시민 참여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무료 시식 행사, 심신·이상번 등 초대가수 공연, 밤일음식문화거리 음식점이용권 배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특화거리인 밤일음식문화거리를 홍보하고,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광명시청 생활위생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