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가 제22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0일 대림산업(주)에서 시공 중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안양터널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제2경인연결고속도로는 안양∼성남지역 교통정체 완화를 위한 총 연장 20.94km, 안양지역 터널구간 2.7km의 민자고속도로로 201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한편 심 위원장은 “제2경인연결고속도로 공사로 인해서 그간 지역주민들은 소음 및 분진으로 고통을 많이 받았으므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민원 해결과 향후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김중업 박물관 방문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의왕레일파크 벤치마킹 #도시건설위원회 #심규순 #안양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