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2016] 메르세데스-벤츠, 카브리올레·로드스터 등 드림카 모델 4종 공개

2016-06-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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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왼쪽 첫 번째)와 오연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대표가 2일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카브리올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 벡스코=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부산)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오전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6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드림카 모델들을 포함 다양한 차량을 공개하며 더욱 젊고 활기차며 다이내믹한 메르세데스-벤츠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뉴 SL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오픈 에어링을 제공하는 컴팩트 로드스터 The New SLC 등 매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새로운 드림카 모델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이와 함께 국내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뉴 E-클래스를 비롯해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총 10여 종의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부스 전체를 아우르는 진취적인 건축학적 구조를 통해 모던함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 실버 플로우(Silver Flow)와 다크 바디로 감싼 전시관의 위용은 세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온 메르세데스-벤츠의 리더십과 자부심을 보여준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의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아름답고 독보적인 뚜렷한 디자인 랭귀지를 반영했으며, 스포티한 감성과 젊고 신선한 매력을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물결처럼 전시 부스를 감싸는 감각적인 LED 디자인은 한층 더 혁신적이고 모던해진 모습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총 4대의 오픈-탑 드림카 모델을 선보일 'Dreamcar zone',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세단을 소개하는 'Sedan zone', 그리고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zone',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차량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Accessory & Collection zone‘과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경험할 수 있는 'StarClass zone'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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