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계획 변경안 가결 대림3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사업 대상지.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영등포구 대림3 단독주택재건축 구역에 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대림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림3구역 5만3293㎡부지에 법정상한용적률 249.62%이하, 최고 20층 이하, 아파트 13개 동 규모이며, 도시계획위원회는 정비구역 정형화을 위한 구역계 변경 및 대체부지 주용도 등을 변경 결정했다. 관련기사2017년~2018년 70만가구 입주...1기신도시 조성한 90년대 이후 최대재건축·재개발 일반분양 급증…6월 분양시장 달군다 #대림 #재건축 #주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