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신곡 ‘L.I.E(엘라이)’로 대륙을 강타했다.
1일 정오 한국에서 첫 정규 앨범 ‘Street’를 발표한 EXID는 중국 웨이보 차트 1위와 각종 온라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특히 화제 지수를 나타내는 중국 소셜네트워크인 웨이보의 연예인 인기 차트 1위와 인기 태그 차트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웨이보 인기 태그 차트에는 '#EXID 새 앨범 컴백#'이라는 태그가 현재까지 600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해 중국에서의 EXID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위에타이와 텐센트에서는 각각 타이틀곡 ‘L.I.E(엘라이)’의 뮤직비디오가 메인을 장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EXID는 지난 1일 정오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L.I.E(엘라이)’로 활발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