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SC제일은행은 자유입출금식 통장인 '마이플러스통장'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경우로 한정되며 잔액 중 300만원 이상에 대해 계좌를 개설한 다음 달부터 2개월 간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마이플러스통장은 예금액 평균 잔액을 유지할 경우 300만~1000만원에 대해서는 1.1%, 10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플러스통장은 정기예금 수준의 고금리를 제공하면서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에 단기 여유 자금을 예치하기 적합한 상품"이라며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