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전국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1일 부터 3일 간 충남 안면도 리솜리조트에서 ‘2016년도 경찰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3년도 첫 실시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청이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가짜석유 및 정량미달 판매, 송유관 도유 등 최근 지능적 석유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경찰 간 긴밀한 업무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석유제품 불법유통 현황 및 근절대책, 불법유통 단속 사례, 송유관 도유 단속사례 등 최신 단속 착안사항 등을 공유한다. 또한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최근 석유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지능형 불법유통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첨단 검사장비와 석유수급보고자료 등을 활용한 단속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사례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2013년도 첫 실시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청이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가짜석유 및 정량미달 판매, 송유관 도유 등 최근 지능적 석유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경찰 간 긴밀한 업무공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석유제품 불법유통 현황 및 근절대책, 불법유통 단속 사례, 송유관 도유 단속사례 등 최신 단속 착안사항 등을 공유한다. 또한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최근 석유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자 지능형 불법유통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첨단 검사장비와 석유수급보고자료 등을 활용한 단속업무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사례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