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1일 농협중앙회의 범국민 농촌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성공을 기원해 'NH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1.48%이며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회원 가입 또는 참여 시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은 예금 판매액의 일부를 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 기금 적립에 지원한다.
한편 김용환 NH농협금유지주 회장과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NH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정기예금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