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행복생활 연계협력 공모사업으로, 3년간에 걸쳐 사업비 19억8천3백만원을 확보했고, 그 중 김해시는 6억 원(국비 4억8천만원, 도비 4천만원, 시비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김해시는 앞으로 구인구직 종합시스템 구축, 농작업 안전교육, 보험, 교통비 등을 지원하여 도시와 농촌지역간 거리를 해소하면서 농촌일손부족 해결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하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해시 농축산과에서는 “계속해서 신규사업 및 핵심사업 발굴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며, 향후 연계협력사업을 통해 김해시, 창원시, 함안군이 상생발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성과의 실질적 공유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