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센터에서 2016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양주골 최고품질 애호박 브랜드화 기반조성』사업으로 사업비 3,250만원을 지원 시설하우스 0.3ha에 다겹보온커튼(알루미늄스크린+피폼+마트지)과 측벽 에어벽돌 시설을 설치했다.
이에 기존 다겹보온커튼시설 대비 보온율이 15% 이상 향상돼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향상 제고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종출 소장은 “애호박을 우리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는 생산시설과 공동선별포장시스템, 가공품 개발,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주골 애호박이 전국 최고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