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증권은 2일까지 한국, 유럽, 미국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하락배리어를 없앤 '슈퍼스텝다운 ELS 13804회'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미국(S&P500)의 3개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후 만기시점에 3지수가 모두 설정일 기준가의 60% 이상 수준이면 세전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단, 만기 시점에 3지수 중 하나라도 40% 이상 하락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